위치 : 충청북도 단양시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
조명 : 아쿠아 LED 60W 다운라이트, 아쿠아 6등 400W 다운라이트
연출방법 : 색온도와 밝기 조절 셋팅
시스템 : LED POWER DRIVER, 아쿠아 LED 60W 모듈
충북 단양군의 복합관광시설인 다누리센터 안에 있는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아쿠아리움)에 대형 어류 전시 수조가 문을 열었습니다.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는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길이 7.5m, 높이 2.4m, 폭 4.4m, 전시용량 80t 규모의 대형 어류 전시수조를 만들었고 4억8000만 원을 들여 만든 수조에는 아마존의 대표 어종인 ‘레드테일캣피시’, 거대 담수어 ‘피라루크’, 사람과 비슷한 치아 구조를 가진 인치어(人齒魚) ‘파쿠’, 상어와 같은 등지느러미가 있는 ‘칭기즈칸’, 북아메리카 대륙의 대표 어류이자 악어와 비슷한 모습을 한 ‘엘리게이터 피시’ 등 총 5종 28마리가 전시중입니다.
일반 메탈조명으로 담수어에 생태 빛 환경을 만족해 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고기 원산지 수중내 빛환경에 맞게 색온도와 밝기를 조절하여 설치를 맞췄습니다. 특히 대형욕조는 상어와 가오리를 비롯한 다양한 해수어가 유영하고 있었지만 조명의 밝기와 색온도가 속조를 충분히 밝혀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수 제작한 조명은 색온도와 밝기 제어가 가능하여 해수어에 필요한 1000Kelvin이 넘게 색온도를 조절하고 렌즈를 적용하여 수조 바닥 깊숙한 곳 까지 밝혀줌으로써 수조 바닥의 물고기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호응도가 높아져 방문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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